방일 해장국(경기도 남양주) #1 맛을 더해줄 양념들.. #2 조촐한 반찬샷.. #3 맛깔난 섞박지와 배추김치.. #4 다진고추와 고추기름.. 여기에 들깨가루 반수저 넣어서 고기에 찍어 먹습니다.. #5 내장탕.. 아래 고기가 깔려있어요.. #6 내장 한입샷.. 클릭해서 보셔요.. 너무 들이대서 - -; ㅋㅋ #7 고기 다 건져먹고, 밥과 함께.. 해장국;6000원.. 맛집 2008.11.26
종로구/체부동/토속촌/(펌) 무더운 한 여름철에 하나뿐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복날에 보신효과가 뛰어난 음식을 먹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내려 오고있지요 그러나 여름철이 덥다고해서 차가운 음식만을 계속 섭취 할 때는 오히려 위장과 간을 더 손상시키기 쉬우므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말이있듯이 운동을하여서 땀을 빼.. 맛집 2008.11.18
방산시장 김치찌개 집 `은주정` 방산시장엘 갔다. 이것 저것 구경도 할 겸. 사람도 만날 겸 ^^ 그런데...아침도 못먹은지라... 진짜 배가 고팠었다. 배가 고파 더이상 구경은 못하겠고... 제과제빵 재료상에서 밥 먹을 집을 물었더니 이 젊은 주인 아저씨 은근 자랑하듯이 추천해주는 것이 '은주정'이었다. 김치찌개가 예술이란다. 음..... 맛집 2008.10.21
가메골/남대문시장/손 왕만두 인터넷 포스팅을 본 후에 가보고 싶은집에 입력시킨집이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사장님은 30여년동안 손 왕만두를 만들어 왔다합니다 원래 만두는 중국이 원조이지만 이 집의 만두는 우리가 옛날부터 맛있게 먹어오던 추억어린 손 왕만두 바로 그겁니다 옛부터 이런 말이 전해 오고있지요 "소 먹자는 .. 맛집 2008.10.21
김씨도마/종로구 내수동/국수.돔배기外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장면과 더불어서 간편하게 칼국수를 엄청 좋아하지 않나 생각이들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고 자꾸만 먹고싶은 칼국수... 국수의 종류도 많지만 그래도 주종은 멸치로 우려낸 국수의 선호도가 제일 높답니다 형형색색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가공식품들이 넘쳐나는 요즈음.. 맛집 2008.10.14
서울 광장시장 탐방기... 시장...... 말만 들어도 정겹고 시장통을 거닐다 보면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어렸을 적 어머니 손잡고 도넛 하나 입에 물고 어머니 발 맞추려고 종종 걸음질하고 이렇게 누구나 한가지 정도는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옛추억도 살리고 여러 먹거리가 많은 서울 광장시장 탐.. 맛집 2008.10.07
시원한 맛의 대명사 복탕 (충무로부산복집) “어~ 시원하다.” 욕탕에 들어간 아버지의 말만 믿고 초등학생 아들도 따라 들어갔다가 홍당무가 되어 뛰쳐나왔다. 그리고 혼자서 하는 말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고 했던 그 아들도 어른이 되면 시원하단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어른들은 뜨거운 국물을 마.. 맛집 2008.10.07
청진옥(해장국) "전날의 술기운으로 거북한 속을 풀기 위하여 먹는 국" 바로 국어사전에 해장국을 이렇게 설명했어요 콩나물해장국이라하면 전주가 떠 오르듯이 뼈, 선지 해장국하면 청진동... 그것도 "청진옥" 어느 지역에 보면 해장국의 조리 방법을 표현할려고 "청진동식 해장국" 이렇게 쓰여 있는걸 볼 수있지요 해.. 맛집 2008.09.11
[특미해장국] 부부청대문 가격13000원? 해장국이라함은 전날의 술기운을 풀기 위함이거늘 그야... 니네들 속이 아프지 내가 아픈거냐(쥔생각) 새벽이나 아니면 아침에 속풀이로 먹고파도 못 먹어요 빨라야 오후2시부터 영업을 한다나요 ㅠㅠ 그것도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1시간 이내에도 장사를 안 해요 주문으로 포장을 하면 금방 동이.. 맛집 2008.09.11
서초동 부일갈비 부드러운 소금구이에 혀끝이 간질~ '40년 전통' 3대가 함께가는 고깃집 ◇ 갈비살과 소금구이. <신보선 기자 sbs@>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보타워 뒤 '부일갈비'는 3대가 함께 찾는 고깃집으로 유명하다. 40년 전통. 할아버지와 아버지 손자가 한꺼번에 단골을 삼을 법한 세월이다. 1962년 부산 남포.. 맛집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