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木浦の悲しみ-靑江 三奈

꿈에그린 2011. 7. 21. 16:05

  
    목포노카나시미-아오에미쓰나 木浦の悲 しみ-靑 江三奈 (목포의 설움) 1.) 유우히가 시즈카니 시즈무 코로 夕 日が 靜 かに 沈 む 頃 저녁놀이 조용히 저물 무렵에 미나토노 온나와 호호누라스 港 の 女 は 頰 濡らす(ほおぬらす) 부두의 아낙네가 눈물 적시네 히토니와 이에나이 人 には 言えない 남들에겐 말 못할 세쓰나이 사다메 切 ない 運 命(さだめ) 애절한 이 사연을 후네가 토오쿠헤 船 が 遠 く へ 저 멀리 떠난 배야 목 포에설 음 モッポエ ソルム(木浦の 悲しみ) 목포의 설움 (목포의 슬픔) 2.) 하나노 사쿠하루 쿠루다로카 花 の さ く 春 來るだろか  꽃피는 새봄에나 오시려는지 오시에테 쿠다사이 오쓰키사마 敎 えて 下 さ い お月 樣 가르쳐 주려무나 저기 저 달아 이토시이 오모에오 愛 し い 思 えを 사랑했던 옛 추억 치캇타 후타리 誓っ た 二 人  맹세했던 우리 둘 유메요 오이시오 夢 よ 追 い潮(おいしお) 꿈속에 흘러가는 목 포에설 음 モッポエソルム(木浦の悲しみ) 목포의 설움 (목포의 슬픔) 3.) 유우케도 토도카누 아노 히토니 言 う けど 屆 かぬ あの 人 に 외쳐 본들 닿지 못할 그 사람에게 사이고노 테가미오 카키마시타 最 後の 手紙 を 書き ました 마지막 편지한장 써 보았어요 코코로노 이타미오 心 の 痛 みを 마음 의 상처를 이야 시테 쿠레루 癒(いや)して くれる 어루만져 줄 수 있길 카모메 노 유케루 鷗 (かもめ)の 行ける  갈매기 는 갈 수 있을 목 포에설 음 モッポエソルム(木浦の悲しみ) 목포의 설움 (목포의 슬픔)


    木浦の悲しみ-靑江 三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