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노요기샤-미소라히바리
月の夜汽車-美空ひばり
一.)
이쓰모 후타리데 아손다 오가와
いつ も 二人 で 遊んだ 小川
언제나 둘이서 놀던 냇가
쓰키노 히카리니 테라사레테
月 の 光 に 照 らされて
달 빛 에 비추어져
키에체 유키마스 요기샤노 마토데
消 えて ゆきます 夜汽車の 窓 で
사라져 가는 야간열차의 창에서
히토리 미쓰메테 유쿠 와타시
ひ とり 見 つめて ゆ く 私
혼자 응시해 가 는 나
아아 쓰키노 히카리오 히키즈리 나가라
ああ 月 の 光 を ひきずり ながら
아- 달 빛 을 질 질 끌면서
나가이 키테키가 무세비 나쿠
長 い 汽笛 が むせび 泣 く
긴 기적 이 흐느껴 운다
二.)
이쿠라 토오쿠헤 노가레테 미테모
い く ら 遠 くへ 逃 れて みても
아무리 멀 리 피해 봐도
키에루 이타미토 시리나가라
消える 痛 みと 知 り ながら
사라지는 아픔인줄 알면서
히토리 요기샤데 데테유쿠 와타시
ひ とり 夜汽車で 出てゆく 私
혼자 야간열차로 떠나 가는 나
도코헤 유키마쇼오 요루노 카제
どこへ 行きま しょう 夜 の 風
어디로 갈가요 밤 바람아
아아 쓰키노 히카리오 히키즈리 나가라
ああ 月の 光 を ひきずり ながら
아- 달 빛 을 질 질 끌면서
나가이 키테키가 무세비 나쿠
長 い 汽笛 が むせび 泣く
긴 기적 이 흐느껴 운다
三.)
소라유쿠 토리모 노니사쿠 하나모
空 ゆく 鳥 も 野に さく 花 も
하늘에 나는 새도 들에 피는 꽃도
이쓰카 스가타오 케스 모노토
いつか 姿 を 消す もの と
언젠가 자취 를 감추는 것이라
마와리 부타이카 요기샤노 마도요
回 り 舞台 か 夜汽車の 窓 よ
회전 무댄 가 야간열차의 창이여
다이테 유키마스 아나타노 무네니
抱 いて ゆきます あなたの 胸 に
안고 갑니다 당신의 가슴에
아아 쓰키노 히카리오 히키즈리 나가라
ああ 月 の 光 を ひきずり ながら
아- 달 빛 을 질 질 끌면서
나가이 키테키가 무세비 나쿠
長 い 汽笛 が むせび 泣 く
긴 기적 이 흐느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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