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자분이 죽기전에 남긴글(실화) 너 그리워서 눈물이 나 내 삶...... 가도 가도 상처뿐인 삶이었다. 여러 번 남자의 무력에 무참히 몸을 빼앗겼고 여러 번 사랑으로 심하게 다쳐 죽을 고비를 넘겼기에 더 이상은 무엇도 바라지 말자고 행복을 꿈꿀 수조차 없도록 술을 따르고 몸을 팔며 극한의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삶이었다. 그런 내 .. 좋은글.감동글 2010.07.12
가슴에 남아있는 눈물 = 가슴에 남아있는 눈물 = 전 부산에 살고 있는 40초반의 가장이지만 가장 노릇을 하지 못하고 있지요. 결혼한지 1년쯤 되어서 전 그만 질병으로 직장을 그만두어야했습니다. 그 질병이란게 흔히 나이드신 어른들에게 많이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 젊은 사람에게는 흔치않는 병이 당시 나이 31살인 저에.. 좋은글.감동글 2010.07.12
어머니와 보리밭 어머니와 보리밭 알싸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때가 되면 하얀 수건 머리에 쓰시고 저녁 늦도록 보리밭을 메러 다니시던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쯤의 봄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니 집은 언제나처럼 텅 비어있고 삐거덕거리던 헌 양철대문 만이 바람에 날리며 나를 맞아주.. 좋은글.감동글 2010.07.12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귀 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과 같이 사람을 .. 좋은글.감동글 2010.07.07
당신의 결혼식에 친구가 축의금으로 13000원을 보내왔다면... ?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좋은글.감동글 2010.07.07
미운사람 죽이기 미운사람 죽이기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어 결국 며느리는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 좋은글.감동글 2010.06.22
열한가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사랑받그 사람에게 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 좋은글.감동글 2010.06.22
얼굴 없는 만남 잎이 아닌 예쁜 꽃망울로 먼저 인사하는 하얀 목련처럼 우린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 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당신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때로는 슬픔이 담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쓸쓸함이 가득한 허허로운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미소를 때로는 행복.. 좋은글.감동글 2010.05.12
결혼한 남자들이 절대로 모르는 여자의 진실 결혼한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의 진실이라는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나는 비록 결혼이라는것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혼한남자들의 모임과. 아파트에서 혼자살면서 아줌마들의 반상회에는 늘 참석하면서. 그들에게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말이 진실일까?? 또는 정말 저렇게 하는놈도 있을까??? 이.. 좋은글.감동글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