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잡지... 선데이서울1969년 5월 4일호 30원 표지 인물 미스 증권거래소 주간경향 1976년 11월 7일호 값100원 김자옥 주간경향 1977년 1월 30일호 값100원 이경진 주부생활 1979년 1월호 값 1200원 방희 여원1969년1월호 값300원 조영자(TBC 탤런트 7기) 여원1975년 1월호 값 450원 정소영(대학생) 고교입시 수험지 '합격생' 1972년 10.. 그때 그시절 2009.09.07
그리운 내고향길 그리운 내고향길 , 힘들어두 나는 좋다.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기관차에 매달린 두아낙네의 몸부림이 안타깝다.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 그때 그시절 2009.09.07
달동네 풍경 그 시절의 달동네 1970년대 달동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대형 구조물 속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곳곳에 붉은 페인트로 쓴 ‘멸공’, ‘반공’ 등의 구호가 시대상을 짐작케 한다. 삼립 크림빵, 눈깔사탕, 땅콩캐러멜 .. 추억의 구멍가게... 먹거리가 귀했던 그 시절, 아이들에겐 눈깔사탕 한 알, .. 그때 그시절 2009.08.24
옛 모습의 도시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다섯가지 마음- 첫번째 고난 속 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두번째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 그때 그시절 2009.07.13
옛날을 회상하며.... 종로 쉘부르 시절에도 종로에는 꽃 다방이 있었다. 명동 쉘부르 시절에도 명동에는 꽃 다방이 있었다. 충무로와 유네스코, 명동을 잇는 거리엔 꽃 다방 같은 음악다방이 즐비했고 젊음이 즐비했다. 무교동 낙지 골목을 거점으로 학사주점이 즐비했고 청바지와 장발, 미니스커트가 거리를 점령하고 그.. 그때 그시절 2009.06.25
예살 전단지및 삐라(희귀자료) 稀貴資料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뜻을 되새겨 보고자 6.25 전쟁 중의 삐라. 포스터. 전단지 그리고 1948년에 있었던 여순반란사건의 관계 전단지 자료들을 올려 봅니다. 쉽게 구경하기 어려웠던 귀한 자료들입니다. 독립행진곡. 1945년 해방 기념으로 나온 엽서 뒷면입니다. 여기에 독립행진곡 가.. 그때 그시절 2009.05.21
아련한 추억속으로..그때 그시절.. 다른 기억은 잘 안나두 왼쪽 가슴에 매달았던 손수건은 기억이 난다. 사진속의 저 꼬맹이들이 이젠 40 ~ 50대 세월의 무상함이여~ 이름표 케이스가 얇은 비닐 성분이라서 옷핀으루 몇번 꼈다 뺐다 하면 금방 찢어지곤 했는데. 그 어린 애들의 이름표에 까지 재건이란 구호를 적어 넣을 정도로 그런 어려.. 그때 그시절 2009.04.10
100년전 코카콜라 광고사진 우리가 많이 마시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료인 '코카콜라'의 역사도 이제 한세기를 넘어서 벌써 120년이 되어간다. 1886년 J.S. 펨버턴에 의해서 코카의 잎, 열매, 카페인을 주원료로해서 만들어진 청량음료인 '코카콜라'는 아메리카니즘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코카콜라를 광고했던 추.. 그때 그시절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