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미터 정도 더 나아가면 골목이 나옵니다.
그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원대구탕이라고요~~
1,2층으로 돼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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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구탕(1인분:6,000원) 2인분입니다.
저번에 3인분씩 시켜 먹을땐 모르겠더만 2명이서 먹자니 양이 더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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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고 화력좋은 불에 10분정도 놔두니 먹음직 스럽게 끓어 있습니다.
맘에 드는점은 짜지 않다는 점과 조미료 맛이 적다는 점....상당히 시원하고 얼큼합니다...
어제 만큼은 쐬주 한잔 안하려 했다만 도저히 안할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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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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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와 함께 생선 잘 어울리고요....
접시에 담아 소스(간장+겨자+식초)에 찍어 먹는 맛이 아주 아주 입에 척척~~ 달라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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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먹으면 여기에 "밥 볶아 주세효~~~" 하면 가격에 이미 포함돼 잇는 밥을 볶어 주십니다...
이것 역시 술안주로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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