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
하이엔드 사운드를 일반적으로 Clean & Clear 라고 합니다
오디오 고수에 이르는 길에는
오디오의 과학 기술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조건입니다.
오디오시스템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은
스피커와 재생공간과의 조화이며, 자기가 주로 듣는 음악이
무엇인가가 고려되어야 한다.
4평 정도의 전용 시청 공간에서 40Hz까지는 평탄하게 재생할
수 있으므로 관현악곡 같은 대편성의 클래식음악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모든 오디오기기는 스피커로부터 떨어져 있을 것
좋은 소리에 대한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 연주를
좋은 음악회장에서 될 수 있는 한 많이 듣는 것이다.
스피커의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스피커의 여러
전기물리적 특성과 그 스피커가 설치될 공간과의 영향을 고려한
건축음향적인 선택이다.
만역 어떤 스피커 스펙이
허용입력: 25~100와트, 감도: 81dB 인 스피커일 경우에 이 스피커는 1와트 출력으로 음압 81dB을 낼 수 있습니다.앰프의
출력을 두배로 하면 음압도 두배가 되므로,즉 3dB씩증가된다.
따라서,2와트, 84dB -- 4와트, 87dB--8와트, 90dB--16와트, 93dB--32와트, 96dB--64와트, 96dB--128와트, 99dB
128와트 스피커 사망이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1만명당 1명의 꼴로 남들과는 다른 예민한 청각계를 가진
사람들이 태어나고, 음악적 훈련을 제대로 받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은 듣기수준을 보여주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스피커와 스피커 사이에 방해물이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좌측 스피커 주변과 우측 스피커 주변끼리는 대칭을 이루는 것이 좋으며,
스피커 두대와 청자와의 거리 및 각도는 우퍼 유닛이 작은 스피커일수록
이등변 삼각형인 상태가 좋으며, 우퍼 유닛이 커질수록 정삼각형 형태가 좋습니다5.5inch 이하의 우퍼 유닛을 장착한 스피커가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저음을 재생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앰프는 이 앰프가 울릴 스피커를 염두에 둔 선택이 되어야 한다
댐핑팩터, 튼튼한 전원부 충실한 부품,진동방지,IMD수치 등등이 중요하다
앰프의 선택에서 프리앰프와 파워앰프가 분리된 형태로 갈 것인가
인티그레이티드 형으로 갈 것인가도 결정해야되나,
우선적으로 분리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앰프를 올려놓은 받침대는 반드시 탄탄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앰프를 고정해서 진동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때에만 좋은 사운드가 창출된다
앰프와 CD플레이어는 최소한 15cm의 간격을 유지한다 FM 튜너도 앰프와의 거리를 둬야 한다
파워앰프의 전원은 프리앰프의 AC 아웃렛에서 끌어오지 말고 다른 콘센트로 되도록 먼 곳에서 끌어오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D플레이어의 경우도 전혀 출처가 다른 전원에서 끌어오는 것이 좋다
전원 변화가 큰 파워앰프의 회로는 적은 신호를 다루는 프리 앰프와는 전원의 출처를 달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CD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이다.디지털 신호를 다루는 기기이기 때문에 전원을 달리해야 한다.
CD로 음악을 감상할때 가장 주의할 점은 앰프의 볼륨이다. CD신호는 잡음없이 볼륨이 올려져 있는 만큼
순식간에 스피커 소리를 올려주게 되므로 항상 CD플레이어의 볼륨이 `0`위치에 있는지 확인한후 작동시키는 것이 좋다
분리형 CD플레이어는 사용하지 않을때 반드시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다. 전원 케이블은 그 자신이 노이즈의 원인이 되는 주파수를 발산한다. 그러므로 전원케이블과 신호 케이블이
서로 꼬여 있으면 오디오의 질은 휠씬 떨어진다. 신호 케이블은 되도록 짧아야 한다
공간과 성향에 맞는 스피커를 선택하고 그것을 충실하게 울려줄 수 있는
충실한 파워 앰프를 갖춰 놓았다면 오디오 시스템의 기반이 다져져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저역의 컨트롤이 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앰프의 구동력은 필수입니다.구동이 된다라는 의미는 음의 볼륨감과 음의 스케일이 살아있으면서도
음의 질감이나 스테레오 이미징, 저역의 질감, 입체감, 음의 이탈감 등이 원만하게 표현되어져야만
구동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는 의례 임피던스가 낮거나, 음압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구동이 쉽고, 어렵고는
음압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음압이 높더라도 제대로 된 음의 질감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음압에 관계없이
구동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매칭이 잘 맞는 프리앰프나 소스기기를 맞추어가다 보면 좋은 소리로 다가 갈 수 있다
스피커를 제외한 모든 음향기기의 역할은 받은 신호를 증폭하는 회로가 들어있다고 볼 때 “앰프”의 기능은 음향기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허용입력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출력의 앰프는 오히려 위험합니다.
필요한 앰프 출력보다 조금 더 파워가 있는 모델을 구매하라
스피커는 순간 피크 소리를 내기 위해서 평균파워보다 10배의 출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앰프의 출력이 충분하다면 순간적으로 나오는 그런 소리가 깨끗하고 명확하게 표현될
것이고 앰프가 충분치 않다면 그 소리는 뭉개지고 탁한 소리가 될 것입니다.
Clip현상은 시스템에 너무 과도한 입력레벨이 들어오게 될 때 생기는 현상으로 만약에
Clip현상이 생기게 될 때에는 전체 볼륨레벨을 줄이던지 아니면 Distortion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한 출력을 가지고 있는 고출력 앰프로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앰프가 구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연결을 하거나 끊거나 하지 마라
저음이 많은 음악에서는 손쉽게 앰프를 오버 드라이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볼륨을
높여서는 안됩니다. 3dB소리를 올리는 것은 사람의 귀로는 조금 인식될
정도겠지만 앰프에서는 2배의 출력을 내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최소한 “IMD(Inter-Modulation Distortion두 개의 가까운 주파수(예:소프라노와 테너)를 동시에 울린 뒤 이 두 개의 원래 주파수와 다른 주파수가 얼마나 생성되는 지를 보는 측정치가 바로 IMD입니다)가 낮은 앰프가 그렇지 못한 앰프보다 더 나은 소리를 들려준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가청주파수 전체를 선형적으로 복사하고 증폭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IMD가 좋다라는 말은 소프라노와 테너의 노래 소리만 들린다는 것이고 IMD가 나쁘다는 말은 이 두 소리의 차이와 합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린 다는 것입니다.
THD와 출력으로 대변되는 특정지표들이 앰프의 성능에 대해서 모든 것을 말해줄 수 없다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의 거리가 스피커와 청취자 사이의 거리보다 멀다면 스테레오 효과가
떨어진다.양 스피커와 청취자가 정삼각형이되면 효과과 좋다(특히 대형스피커).
즉 스테레오 감상시 최대의 효과가 나타나는 각도는 60도다.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의 길이와 시청 위치가 삼각구도가 되는 게 이상적이다
1940년 디즈니 만화영화 <환타지아>가 최초 스테레오로 녹음된 영화로 선보였고,
1958년에는 LP 스테레오 음악녹음 발매가 이뤄지게 된다. 스테레오 음원이 늘어나면서
1961년도에는 스테레오 FM방송이 개시되었다.처음에 입체음향으로 2채널이 보급된 이유는
수록매체인 LP의 물리적인 한계 때문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아파트 거실의 경우는 멀티채널 AV 혹은 2채널 HIFI 시스템을 운용하거나 상당히
불리한 공간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에서 우리 귀로 들어오는 음의 대부분은 벽이나 천장, 바닥 등에 부딪쳐 반사되는 반사음으로 그 비율이 89%나 된다. 스피커로부터 직접 귀로 입사되는 직접음은 겨우 11%밖에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반사음을 잡지 못하면 리스닝 룸의 음향조건은 결코 향상되지 않는다. 이것은 또한 건축음향을 무시하고는 오디오 시스템 자체 음질 개선의 묘연함을 뜻하기도 한다. 반사음 89% 중에서 약 50%이상이 천장에서 반사되는 반사음이다.
따라서 실내 잔향을 콘트롤하기 위해서는 천장 흡음이 가장 효과적이라 볼 수 있다. 현장음의 재생은 오디오 시스템 또는 케이블의 매칭 만으로는 해결 될 수 없으며, 벽면에 반사되는 반사음 들을 적절히 제어 하여야만 오디오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 할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사음의 제어는 흡음(absorption)과 분산(diffusion)의 방법이 있는데,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커튼, 카펫 등을 통한 흡음은 고음만을 처리하여 줄뿐 저음은 처리되지 않습니다.
지나친 고역 반사음의 흡음은 음악의 스테레오 이미지를 강화시켜 주는데는 도움을 주지만,
이는 잔향(reverberation)의 감소를 초래하여 공간감(spatiatity)과 음장감(wide sound field)이
줄고 소리가 메마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히 반고음과 저음의 반사음을 흡수하는 동시에,
이를 분산시켜 음장감과 공간감을 확장시키고 음악에 생기를 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통제하기 어려운 저역은 튜브 트랩tube trap이나 베이스 트랩 bass trap으로
처리하여야 고역 및 저역의 밸런스와 선명도를 좋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재생음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가에 대한 평가기준은 언제나 "원음"입니다
자신의 시청공간에서의 적정 볼륨을 알아내는 것은 시스템 튜닝의 기본입니다
이 적정 볼륨으로 음악을 듣지 않으면 모든 시스템 구성 요소인 스피커와 각 기기들이 모두 제 성능을
못 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운드는 큰 볼륨에서도 산만스럽거나 시끄럽게 느껴지면 안됩니다
공간과 스피커의 배치가 넓어질수록 앰프가 스피커를 정확하게 구동해 주어야 한다
아름다운 음향은 공간의 넓이보다 천장 높이에 좌우된다
높은 천장, 완벽한 방습, 가능하면 직사각형으로 된 방이 좋다
청취 위치 뒤쪽으로는 흡음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청취자 뒤쪽으로 책으로 가득찬 책장,흡음천등)스피커 바로 뒤쪽은 연주회장에 가보면 연주자 바로 뒤쪽은 흡음재를 조금 사용하는 것 같은데,
따라서 스피커의 뒷벽은 라이브엔드로 소리를 잘 반사시키는 딱딱한 벽으로 하고
흡음재는 약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스피커 옆쪽 벽에는 적절하게 흡음재를 사용한다(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스피커의 측면 벽에
책장을 놓는 일이다)
바닥에 반드시 카페트를 깔아 중고역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천정의 코너 구석은 난반사가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곳으로서 흡음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단단한 반사성의 양 벽이 평행을 이루고 있는 경우 정재파가 발생하므로 벽에 장식물이나
흡음성 가구(책장 소파등)를 배치하면 된다저역대는 파장이 길고 웨이브 형태를 띄고 있으므로
각각 (+)(-)의 피크를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저음이 벽면의 반사로 인해 되돌아 나오면서 겹쳐져 파동이
증폭되는 부분과 파동이 감쇄되는 부분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스탠딩 웨이브(정재파)라 하며,
이 스탠딩 웨이브는 매번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정해진 장소에 존재하게 된다
어떤 위치에서는 저음이 유난히 소란스러우며 강한 떨림과 부밍을 느끼게 되는데 이 부분이
바로 스탠딩 웨이브가 발생되는 위치이며,스탠딩 웨이브는 평탄하지 않은 주파수 응답특성을
유발하고 공진을 발생시켜 전체적인 사운드의 품질에 아주 좋지 않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스피커 받침은 견고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저역이 과잉이어서 소리가 붕붕거리는 경우
스피커를 가능한 구석벽에서 떼어내고, 반대로 저역을 키우려면 스피커를 가능한 한 벽의
구석으로 몰아넣고 바닥이나 벽에 가깝게 하면 된다.
음악을 좋아하는 전기기술자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설비들을 최상의 품질을 가진 것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DVD나 블루 레이 음반을 즐겨 본다면 메인 스피커 사이에 TV나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이 정석이다
일반 가정에 리스닝 룸을 설치할 때는 오디오의 성능을 극대화할 것인지, 시각적인 측면까지
고려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하이엔드 스피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뒷벽과 거리를 둬야 하며 토인 각도 등
세팅이 중요하다
창문은 이중유리를 사용하는 것이다.두꺼운 커튼으로 창을 가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디오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직접음도 중요하지만 사방 벽에 부딪혀 반사되는 간접음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실과 같은 열린 공간보다는 조금 협소하더라도 사방이
막힌 공간이 음향상으로는 더 낫다고 할 수 있다.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잡음을 차음하자.
실제로 피아노곡이 제대로 재생되는 게 어렵다.세팅할 때 피아노곡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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