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오토미치 - 나가이미유키
夫婦 みち - 長井 みゆき(元唱 ; オ-ロラ輝子)
오마에 난카니 와카루카토
おまえ なんかに わかるかと
너 따위가 뭘 알까라며
토비 다시테 잇 타마마
飛び 出して いったまま
뛰쳐나간 채로
콘야모 카에리와 고젠사마
今夜も 歸りは 午前さま
오늘밤도 귀가한건 새벽녘
안 타 안 타모 나니와노 오토코 나라
あんた あんたも 浪 花の 男 なら
여 보 당 신도 나니와 사나이 라면
코노 요노 카제노 쓰메타사니
この 世の 風 の つめたさに
이 세상 풍파의 차가움 에
마케챠 이야데스 네에 안 타
負けちゃ いやです ねぇ あんた
지면은 싫어요 응 당 신
소레야 타시카니 우마레모 소다치모 치가이마스
そりゃ たしかに 生まれも 育 ちも 違 います
그 야 확실 히 태어나고 자란 것도 다릅니다
소야케도 오다가이, 카케오치 시테마데
そやけど お互 い、驅け落ち してまで
그렇지만 서로 사랑의 도피까지 하여
잇쇼니 낫타 나카야 나이노
一緖に なった 仲や ないの
함께 살게된 사이 아닌가요
토키가 카왓타카라 유우테,
時が 變わったから 言うて、
때가 바뀌었기 때문이라 말하며
안타노 코코로마데 카와루야 난테
あんたの 心 まで 變わるや なんて…
당신의 마음 마저 변하다니...
우치와, 우치와,
うちは、うちは、
나 는 나 는
우치와 혼마니 카나시이와,
うちは ほんまに かなしいわ。」
난 정말 슬퍼요
카라다 히토쓰오 요세 앗 테
身體 ひとつを 寄せ 合って
몸뚱이 하나 서로 안고서
쓰레 솟 타 후타리데스
連れ 添った 二人 です
같이 살게 된 우리에요
이마사라 난 니모 코와쿠나이
今 更 なんにも こわくない
이제와서 새삼스레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요
안 타 진세이 하레타리 쿠못타리
あんた 人 生 晴れたり 曇ったり
당 신 인 생 개였다가 흐렸다가
에 가오데 타에루 메오토미치
笑 顔 で たえる 夫婦 道
웃는얼굴로 가득채우는 부부의 길
쓰이테 유키마스 네에 안 타
ついて ゆきます ねぇ あんた
따 라 갑니다 응 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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