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리가와 - 마쓰바라노부에
にごり川(흐린강) - 唄:松原のぶえ
*
쓰이테 유키타이 안 타토 나라바
ついて 行きたい あんたと ならば
따라 가고싶어 당신과 함께라면
지고쿠노 하테데모 쓰이테 유쿠
地獄 の 果てでも ついて ゆく
지옥 의 끝까라도 따라 가겠어요
바카네 버커네 온낫테
馬鹿ね 馬鹿ね 女って
바보 바보군요 여자란
캇테니 시아와세 유메 미테사
勝手に しあわせ 夢 見てさ
멋대로 행복을 꿈 꾸다가
키즈쓰쿠 다케토 시리나가라
傷 つく だけと 知りながら
상처입을 뿐이란걸 알면서도
나가사레테 콘야모 오보레루 타닌 가와
流されて 今夜も 溺 れる 他人 川
흘러서 이밤도 빠지네 타인의 강
**
노메바 노무 호도 히토리니 낫테
飮めば 飮む ほど 一人 に なって
마시면 마실 수록 혼자 가 되어서
아이타이 키모치가 카제니 나루
逢いたい 氣持ちが 風 に なる
만나고 싶은 마음 이 바람이 돼네
바카네 바카네 사미시사와
馬鹿ね 馬鹿ね 寂しさは
바 보 바보군요 외로움에는
오사케쟈 다마세야 시나이노니
お酒じゃ 騙 せや しないのに
술로서는 속이지 못하는 것인데
키라이니 난테 나레나이토
嫌 いに なんて なれないと
싫단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면서
나가사레테 콘야모 오보레루 나미다가와
流されて 今夜も 溺 れる 淚 川
흘러서 이밤도 빠지네 눈물의 강
***
아스가 미에나이 니곳타 카와모
明日が 見えない 濁った 川 も
내일이 보이지않는 흐린 강이라도
하지메와 키레이나 이와시미즈
始 めは きれいな 岩淸 水
처음엔 깨끗한 석간수 였답니다
코레데 코레데 오와카레토
これで これで お別 れと
이젠 이것으로 이별 이라고
키메테모 다카레랴 온나데스
決めても 抱かれりゃ 女です
결심했지만 안기니 역시 여자네요
료우테니 아마루 누쿠모리니
兩 手に 餘 る 溫くもりに
양팔 가득 안고도 남는 따뜻함에
나가사레테 콘야모 오보레루 사다메 가와
流 されて 今夜も 溺 れる 運命 川
흘러서 이 밤도 빠지네 운명의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