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映像 きずな酒 唄 石原詢子

石原詢子 - きずな酒

 

꿈만 같아요 당신과 둘이 마주앉아 술 마시는 건 오래간만 푸념을 다다미에 흘리면 고생하며 살아온 보람이 없어요 창문 아래에는 스미다강 반하여 주고 받는 인연의 술

바람이 우는 소리 쓸쓸한 밤도 곁에 당신이 있으면 되어요 부르면 5초에 달려오는 사랑이 기쁜 한 지붕 아래 눈물 닦아주는 그 때마다 정이 깊어가는 인연의 술

잊고 있었던 여자의 꿈을 어느샌가 꽃피게 해 준 사람 둘이 나란히 선 어깨너머에 꿈이 쏟아지는듯한  별빛 아무 것도 없어도 행복해요 반하여 주고 받는 인연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