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오리와 유황닭도 키우다 보니 이것도 일정수량이 넘으면
그런대로 수입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유황오리나 유황닭을 키워서 파는것도 좋은 창업이고
생각되어 그 동안의 경험을 정리하여 올리고자 합니다.
우선 유황오리는 오리새끼를 고를때 흰색으로 고르기 바랍니
다.
흰색이 약성이 더좋다고 하나 그런것이 아니더라도 털을 뽑을
때 흰색은 보기가 좋고 푸른색이나 검은색은 좀 그렇더라고
요.
그리고 삼개월정도 키워서 팔것은 수컷으로 사고 유황오리알
을 수집할 목적인것은 암컷으로 고르면 될것입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덩치가 거의 두배 가까이 크거든요.
오리를 키우는 장소는 주로 숲속에서 키우면 좋을것 같습니
다.
개울이 흐르는곳은 피하고 개울에서 물을 끌어들여 웅덩이에
물을 공곱하여 키우면 수질오염문제도 안생기거든요.
산에서 키우면 산짐승이 오리를 잡아먹으므로 손실이 큽니다.
그래서 네군데에 개를 묶어두어 지키게하면 오리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개를 풀어놓으면 개가 오리 다잡아먹거든요.
또한가지 단점은 사료 나르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산아래쪽에 사료를 주는곳을 두고 사료를 먹은 오리
는 산속으로 들어가게 놔두면 됩니다.
초기에는 사료에 유황을 약 3%정도만 주다가 차츰 늘려가면
됩니다.
급하게 늘리면 오리 내장이 상하는데 유황을 줄이면 다시
내장이 살아납니다.
어른이 되면 약 10%정도 주면 됩니다.
튼튼한 오리는 약 20%정도씩 주어도 안죽더라고요.
유황오리는 기르는것도 힘들지만 잡는것도 문제입니다.
초짜는 잡다가 때려치울수도 있습니다.
오리털 뽑는게 이주 기술이더라고요.
저도 아직은 서툰편인데 거의 100도정도로 뜨겁게 물을 데워
서 오리를 담근후 약 1분정도 놔둔다음 우선 날개깃부터 뽑고
그 다음 아주빨리 장갑을 끼고 밀듯이 털을 뽑아야
잘뽑힙니다.
조금만 식어도 털이 안뽑히지요.
몇번해보면 다됩니다.
뭐든지 남이 하면 나도 한다는 오기로 하다보면 터득이 됩니
다.
3개월정도에 팔것은 한달에 약 100마리씩 사다가 키우고
유황오리알을 뽑을것은 약 500마리정도 키우면 그런대로
생계가 되겠더라고요.
식당을 하면서 같이 하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유황오리 전문 식당을 하면서 직접 산속에서 키우면
신용만 있다면 그런대로 단골이 생기거든요.
유황오리는 일반오리보다 더 담백하고 고기가 더 맛이 있습니
다.
요리실력이 있는분은 한번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한적한 시골에서 유황오리 집을 운영하고 가격이 저렴하면
몇일 묵어가면서 유황오리먹으러 오는분들이 있을거거든요.
가면서 사갈수도 있고요.
한적한 시골의 산옆의 도로에 허름한 집을 수리하여
오리도 키우고 제대로된 유황오리도 팔면 암환자들이나
성인병환자들이 많이 올거라고봅니다.
요즘 식당에서 파는 유황오리는 한마디로 유황맛만 본것이거
든요.
45일이 지나면 오리털이 안빠지므로 그전에 출하하니 그게
유황을 얼마나 먹었겠습니까.
유황오리 한마리를 사면 하루정도 푹끓여가며 먹어야 하므로
한식구가 와서 하루묵으며 먹어야 뼈까지 제대로 고아서 먹고
갈수가 있지요.
그러니 민박업도 동시에 되지요.
3개월짜리 육개월짜리 1년짜리로 구분하여 팔면 경제사정에
따라서 먹을수도 있으니 너무 바쁘지 않으면서도 수입도 그런
대로사는데는 지장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유황닭은 키울려면 철망을 쳐야합니다.
닭대가리라는 말처럼 통제가 안되거든요.
오리는 무리로 다니니 통제하기가 쉬운데 닭은 그게 안되더라
고요.
그러니 산에 풀어놓되 크게 철망을 치면 키우는데 쉬울거라고
봅니다.
유황닭도 고기도 맛있고 유황닭의 껍질은 유황오리알껍질과
마찬가지로 사용처가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유황오리알껍질은 암환자의 기력회복과 항암성능이 아주
우수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골에 게신분들은 굳이 산이 아니라도 집에서 몇마리씩
키우면 속알맹이는 먹고 껍질은 약으로 쓸수있으니
비싼돈 안주고 믿을수 있고 제대로 먹을만한 먹거리이지요.
친척이나 친구에게 유황오리나 유황닭을 선물로 주면
어설픈 선물 주는것보다 귀하게 여길것입니다.
유황오리 사육기술 | |
해월「 2003.05.11, read 237 」 | |
유황오리를 1년정도 키우다보니 무엇이 문제인지 어느정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유황을 많이 먹이려면 오리종자가 튼튼해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튼튼한 오리란 시골장터에서 파는 오리정도면 적당합니다. 전문적으로 수백마리씩 싸게 분양하는업자는 가격은 싸나 건강상태나 종자가 형편없는것 같습니다. 덩치도 잘크지 않고 유황을 세게 먹이면 내장이 다상하곤 하지요. 내장이 상해도 유황의 양을 줄이면 다시 내장이 살아납니다. 보통 무리를 하지않으려면 유황의 양을 5%정도에서 시작해서 10%정도로 서서히 올려주면 됩니다. 오리가 튼튼하다고 판단되면 20%이상으로 올려도 좋습니다. 평소에는 10%정도로 유지하다가 6개월이지나면 20%정도로 올리는게 좋다도 봅니다. 20%정도를 몇달간 주면 오리기름이 아주 적어져서 고기맛이 좋아지고 약성도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고기로 드실려면 튼튼한 성인오리를 급속하게 유황의 양을 올려서 한달정도 만에 20%정도로 올리면 고기맛이 아주 좋은 오리나 닭이 될것입니다. 시골에서 사시는 회원님들은 한번 해보실만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판매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대접하기에는 아주 좋은 건강식품이거든요. 그리고 유황오리를 산에다 풀어놓으면 풀을 많이 뜯어먹는데 그렇게 키워야 진짜 유황오리라고 할수가 있고 그럴려면 대량사육은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백여마리 키우는게 적당한데 사료는 하루 한포정도 유황은 1/5포듭니다. 사료값이 하루 만원정도 든다고 보면 됩니다. 한달이면 30만원이고 1년이면 360만원 그리고 선투자이므로 1년동안 유황오리를 키우면 한마리당 약 4만원정도가 들고 선투자한 것을 감안하면 한마리당 약 6만원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사료를 음식물 사료로 하다보니 문제가 있더라고요. 혹시라도 실패할수가 있으니 그래서 차라리 순수사료로 하는게 안전한것 같습니다. 오리뿐만 아니라 닭 오골계 거위까지 다 유화을 먹이는게 고기맛이 좋아진다고 보며 닭의경우는 적년에 해봐서 알겠더라고요. |
유황을 이용한 사업정보 | |
해월「 2003.07.20, read 288 」 | |
모든 동물이나 식물에 사용할 경우 고기의 맛이좋아지거 나 약성이 좋아집니다. 지 않아도 되는것 같습니다. 지요. 고 볼수가 있습니다. 않아도 병이 잘안걸리지요. 가능합니다. 장에서 키우는것은 한달이내에 출하가 가능하지만 산에 풀어놓은것은 두달은 지나야 출하가 가능합니다. 면 맛의 차이가 확실해집니다. 면 아주 좋은 비료가 되지요. 것도 좋은 직업이라고 봅니다. 고 봅니다. 먹을수가 있지요. 어 있다고 봅니다. 아버리려는 행동이지만 그런자들이 하는짓은 아주 가관 이거든요. 발암물질 음식을 먹어서 성인병에 시달리는것입니다. 니다. 죽이는 음식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은 보람있는 직업이라고 봅니다. 미국인들에게 죽염을 최고의 건강음식으로 만들어줄것 입니다. 이 막히는 상황에 직면할것입니다. 다 이 말씀입니다. 었습니다. 다. 유황은 최상의 양(陽)덩어리이며 오리는 최상의 음(陰)덩 어리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음과 양의 균형이 깨져 병이 있는 사 람은 남자와 여자,어린이 에게도 잘 받게 됩니다.
사람은 30세가 되면 자연히 양의 기운이 소진하게 됩니 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양기가 소모되면서 정력(陽氣)이 약해지고 체질이 음화(陰火)되어 갑니다. 는 음과 양이 중화된 기 덩어리 음식입니다. 로 인해 음(陰)기운을 안정시키고 있어 그야말로 노인에게는 어느누구나 먹을수 있는 최상의 음식인 것입니다.
또 유황오리는 냉한 체질을 개선합니다. 유황은 주기율표의 원소기호 16번 제6족 산소족에 속합 니다.
산소족에 속한다는 것은 산소와 같은 성질을 가진 원소 라는 것입니다. 력이 있어 불,양의 기운을 잘 끌어 당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황의 성질때문에 오리에 의해 독이 제 거된 몸에 이로운 순수한 함하고 있기때문에 정력을 보충하는데 금상첨화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금단을 제조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원료로 쓰 여왔던 이유도 이러한 성질 때문입니다. 현대 고질병 원인인 각종공해, 찌든 독소등으로부터 건 강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되고 농산물은 농약의 공해독소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마음놓고 먹지 못할 정도입니다.
화공약품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말 못할 괴질에서 치유가 되지를 않고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약본초의 저자 김일훈 선생은 이 책에서 "알게 모르게 보 음 보양하면서 해독시키는 것은 유황오리가 제일이다"
"유황은 산삼보다 나은 보양제, 유황먹인 오리는 불로장 생의 약이 된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유황으로서의 엄청난 양의 기운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완전한 유황법제가 지금까지 전해오지 않다가 인산 선생에 의해 독극물인 유황이 살아있는 오리라는 생명체 를 통해 법제되어 탄생된 것입니다. 유황법 제법이 되었습니다. 고 2~3 개월 후에는 살과 피에 약성이 고루 퍼져 6개월 이상이 되면 뼈까지 무독성의 유황성분이 분배됩니다. 속에 사는 차가운 수성(水性)의 오리에게 더운 기운을 가 진 (火性)의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해독력이 유황해독을 중화시키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최상의 해독력과 최대 의 약성을 발휘됩니다. 론 고혈압,동맥경화, 중풍,혈액순환 장애와 정력부족 증 세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몸에 맞는 약알카리성입니다.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 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 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 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 다. 의 3.5배나 됩니다.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 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인,철,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 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
출처 :영일만친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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