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浪曲渡り鳥 - 美空ひばり

꿈에그린 2006. 8. 2. 21:15

      1. 旅の心を引かれるままに いつか覺えた浪花節 여심이 끌리는 대로   어느샌가 익혀버린 나니와 가락 戀の痛みを翼に抱いて 飛べば淋しい山や川 사랑의 아픔을 날개에 품고서 나는 곳 외로운 산과 강 あ~ 淚一節 渡り鳥 아~ 눈물 한 곡조 떠돌이 악사 2. 喉のしぶさは母さんゆずり  空の星さえ聞き惚れる 구성진 목소리는 어머니 유산 밤하늘 별조차 듣고 반하네 今じゃ故鄕の噂は遠い  風に聞いても分からない 지금은 고향 소식은 멀어지고 바람에 물어봐도 알 수가 없네 あ~ 未練 三味線 渡り鳥 아~ 미련 샤미센 떠돌이 악사 3. 秋の關東 吹雪の越後  どこで迎えるお正月 가을의 칸토 눈보라의 에치고 어디에서 맞을 건가 설날을 暖簾酒場のお宅に呼ばれ  積もる苦勞の引き語り 포렴 주막의 주인에게 불려서 쌓인 고생 이야기 샤미센 반주에 あ~ 意地が支えの  渡り鳥 아~ 고집으로 버티는 떠돌이 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