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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津輕海峽 冬景色 / 石川さゆり

꿈에그린 2006. 7. 2. 18:08

 


津輕海峽 冬景色

 쓰가루 가이쿄 후유게시키  쓰가루 해협의 겨울풍경

 


 

 

上野發の 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 靑森驛は 雪の中
우에노 하츠노 야코렛샤 오리타 토키카라 아오모리 에키와 유키노 나카
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 아오모리역은 눈에 덮여

北へ 歸る 人の 群れは 誰も 無口で 海鳴り だけをきいている
키타에 카에루 히또노 무레와 다레모 무쿠치데 우미나리 다께오 키이떼 이루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과묵해서 해명 소리만을 듣고 있다.

私も ひとり連絡船に乘り こごえそうな 鷗見つめ 泣いていました
와따시모 히토리 렌라꾸센니 노리 코고에 소오나 가모메 미쯔메 나이떼 이마시타
나도 혼자서 연락선에 올라 추위에 떠는 갈매기를 바라보면서 울고 있다.

ああ 津輕 海峽 冬景色
아~아 쓰가루 카이쿄 후유게시키~
아~아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이여


ごらんあれが ?飛崎 北のはずれと 見知らぬ 人が指おさす
고란 아레가 닷키비사키 키타노 하즈레토 미시라누 히또가 유비오사스
보라구, 저기가 닷비사키, 북쪽으로 접어들자 낯모르는 사람이 손가락짓한다.

息で くもる 窓のガラス ふいてみたけど はるかに がすみ 見えるだけ
이끼데 쿠모루 마도노 가라스 후이떼 미타케도 하루카니 가스미 미에루다케
한숨으로 부옇게 된 창유리, 닦아도 보았지만 훨씬 더 흐릿해져 보일 뿐

さようなら あなた 私は歸ります 風の 音が 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사요나라 아나따 와따시와 카에리마스 카제노 오또가 무네오 유스루 나케토바까리니
안녕 그대여, 나는 돌아갑니다,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들어 울 수밖에 없네요

ああ 津輕 海峽 冬景 色
아~아 쓰가루 카이쿄 후유 게시키~
아~아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출처 : 엔카를 좋아하는 사람들
글쓴이 : 나니와사다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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