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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雪 - 灰田勝彦 -韓譯 masshiro

꿈에그린 2011. 7. 21. 16:25

新雪 - 灰田勝彦 -韓譯 masshiro



新雪
作詩 佐伯孝夫  
作曲 佐々木俊一
紫けむる 新雪の峰ふり仰ぐ この心
보랏빛 자욱한 새로 내린 눈 덮인 봉우리 우러러보는 이 마음 
麓の丘の 小草を敷けば草の靑さが 身に沁みる
산기슭 언덕의 풀을 깔면 풀의 싱그러움이 몸에 스미네 
汚れを知らぬ 新雪の素肌へ匂う 朝の陽よ
더러움을 모르는 새로 내린 눈의 향기가 풍기는 아침 햇살이야 
若い人生に幸あれかしと祈る瞼に 湧く淚
젊은 인생에 행복 있으라고 비는 눈에 솟는 눈물 
大地を踏んで がっちりと未來に續く 尾根傳い
대지를 꽉 밟고 미래로 이어지는 산등성이 따라서
新雪光る あの峰越えて行こうよ元氣で 若人よ  
새로 내린 눈이 빛나는 저 봉우리 기운차게 넘어 가자 젊은이야
昭和17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