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삼시대(노원역}

저번 노원역 떡삼시대 벙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4명이서 단촐하게 벙개했지만 무려 6인분이나 먹어버렸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노원역 근처에 삼겹살집이 많지만 근처에 계신분은 떡삼시대 한번쯤 가보시길

 

권해봅니다. 떡에 싸먹는 맛은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떡삼시대만의 특별한 소스와 뚜꺼운 삼겹살이 조화가 잘 된듯 합니다.

 

 

기본셋팅인데... 반찬은 특별히 먹을만한게 없네요 ㅠ.ㅠ

 

 

떡삼시대의 소스 3총사^^ 개인적으로 가운데 있는 소스가 정말 맛있더군요^^

 

 

불판에 막 올려놓은 삼겹살... 거기에 묵은지, 두부, 양파, 버섯 등등... 또 먹고 싶네요 ㅋ

 

 

어느정도 익은 후의 모습... 이 후에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서 맛있게 냠냠 ㅋㅋㅋ 언제 함 또 가야 쓰것네요 ㅋ

 

가격 : 삼겹살 1인분 8,000원  근처 삼겹살집보다는 약간 비싸네요.

 

맛 : 삼겹살이 다른 집에 비해서 두껍다보니 씹는 맛이 좋습니다. 

 

서비스 : 딱히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고, 그냥 보통정도

 

분위기 : 일반적인 삼겹살 집에 비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위치 : 4호선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간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