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 으로 무척이나 유명한 대성집입니다 일반적인 도가니탕을 아시는분들은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겠는데요 서대문 독립문가는길에 위치합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유난히 사람이 모여있는 식당이 하나 있죠....
오래된 동네에 오래된 식당...
골목만 봐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저 간판이 보이면 여기가 바로 대성집입니다...
50년이라고 써있는데 저 간판도 새거같이 보이진 않죠? ㅎㅎ
(쭉 들어가면 주차장도 있습니다..)
간판과 문에서부터 포스가 팍팍 느껴집니다..
마님과 둘이서 도가니탕과 해장국을 하나씩 시켜봅니다...
국물은 곰탕하고 설렁탕의 중간경계 아니 곰탕에 가깝다고할수있는 도가니만 가지고 24시간 이상 끓여내는
걸죽하고 구수한 국물맛
추운계절에 다시금 생각나는 도가니의 추억 ......
위치는 서대문 형무소가는길 영천시장 맞은편입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너머집 / 성대 후문] 삼계탕 (0) | 2008.04.16 |
---|---|
종로3가] 종로 한가운데 저렴함의 극치!!! (0) | 2008.04.16 |
청계천은 길다, 긴만큼 먹거리도 많다 (0) | 2008.04.03 |
서울의 해장국집 (0) | 2008.04.03 |
청계8가 대중옥~! (0) | 200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