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1946년 부산 교외 초등학생 모습 　　　　 1948년 종로 화신백화점앞 모습 　　　　 1951년 서울 마포종점 주변 모습 　　　　 1959년 서울 뚝섬 한강 나루터 모습 　　　　 1960년 대구 열차촌 주택가 모습 　　　　 1965년 부산 영도 주택가 모습 　　　　 1965년 서울 거리 모습 　　　　 1966년 서울 북한산 ..

1900년대 초 서울 명소 손탁 호텔과(위) 손탁 호텔에서 바라본 1930년대 서울 (아래) 종로2가에서 종로네거리를 바라본 1930년대 초의 모습 화신백화점이 신축되기 전의 풍경으로 ���에 화신백화점이 인수하는 종로백화점 동아의 초기 모습 1946년 서울중앙우체국앞 인력거 한성전기회사와 황성YMCA 반..

▲ 울릉도와 육지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동해호' (왼쪽의 조그만 배가 '하시게'라 불리던 배였다. ⓒ2005 국립중앙박물관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아 아 아~~ 바다가 육지라..

을사오적 이완용 한일'합방'의 주역이었던 매국노의 대명사 박제순 '을사조약' 체결에 도장 찍은 외교책임자 권중현 친일로 한평생 걸은 대세영합론자 이지용 나라를 판 돈으로 도박에 미친 백작 이근택 근황주의자에서 친일매국노로의 변신 일진회 관련자 송병준 이완용과 쌍벽을 이룬 친일매국노 ..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져가는 우리 옛집을 찾아서 순천 낙안읍성의 옹기종기 모여앉은 초가마을 사람은 자연에 세 들어 산다. 또한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며, 죽은 뒤에도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결코 자연을 해치는 법이 없었다. 큰 나무가 있거나 바위가 있거..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로 일본의 천황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8월15일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는다. 1945년 11월, 강원도 삼척으로 가는 도중에 짚차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미군 1945년 11월 강원도 삼척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두 노인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도중, 잠시 멈추어 ..

1974년 8/15 국립극장에서 문세광의 저격 바로 직전 박정희 대통령이 연설중인 모습. 15일 상오 국립극장에서 진행중인 제29회 광복절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이 박 대통령을 저격하기 위해 총을 겨누고 있다. 15일 상오 국립극장에서 진행중인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이 경축사를 낭독중인 박 대..

서울역의 변천사 남대문역으로 시작하여 경성역에서 서울역으로... 우리나라 철도의 발전은 곧 경제의 발전을 의미하는 중요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경성역의 옛 사진들입니다

1920년대 말, 서울의 상권을 둘러싸고 일본인들과 조선인들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이때 백화점 유통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바로 박흥식이다. 당시 서울의 상권은 남촌(南村:명동, 충무로)이 중심으로, 남촌의 일본인 백화점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남촌과 대조적..

옛날 나무 제재하는 모습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저렇게 굵고 좋은 원목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물론 조선시대 나무를 나라에서 직접 관리하였다는것도 알고 일제가 그 엄청난량의 원목을 반출해간것도 안다. 지금은 어떤가 일제수탈보다 더하다. 겨우 살아남아 자란 조선솔이건 조림한 니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