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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서 마신다 ---> 46.6% 이유는? 1_ 구수하고 맛있다. 2_ 보리, 결명자 등을 넣어 끓인 물은 왠지 영양가가 있을 것 같다. 3_ 비용이 저렴하다. 단점은? 1_ 빨리 상한다. 2_ 끓이기가 번거롭다. 3_‘수돗물’을 끓인 것이라 아무래도 안심할 수 없다. 끓여 마시는 물의 종류는? 1위 보리차(56%) 소화가 잘 되고 갈증해소에 좋은 것 같다. 2위 옥수수차(26%) 맛이 구수하고 속을 편하게 한다. 3위 둥글레차(10%) 맛이 구수하고 식후에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 4위 결명자차(6%) 맛이 개운하고, 눈에 좋다고 해서 마신다. |
--> 끓인 보리차는 -5℃ 이하의 냉장고에서 2~5일 정도 보관해 마시는 것이 적당해요. 하지만 3일 정도 지난 물은 반드시 냄새를 맡아본 뒤 마시는 것이 좋아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끓이지 말고, 식구 수를 고려하여 적당량씩 끓여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답니다. Q2. 보리차가 중금속을 없애준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 수돗물에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넣고 끓이면 수은, 구리, 망간, 등 중금속 성분이 보리차에 흡착돼 그 양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끓인 수돗물을 냉장고에 차게 식혀 보관하면 물맛이 좋아지는 건 물론, 수돗물 내의 용존 산소량이 증가하고 세균 번식도 막는 역할을 한답니다. Q3. 여름철 갈증 해소를 위해 마시면 좋은 식수용 차가 없을까요? --> 여름에는 따뜻한 성질의 생맥산(오미자·맥문동·인삼 4g씩 넣고 달인 물)을 차게 마시는 것이 좋아요. 생맥산은 체내에서 근육과 땀샘의 수축 조절 능력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좋은 음료가 된답니다. Q4. 아이 분유를 탈 때 끓인 보리차에 타는 것이 생수에 타는 것보다 좋은가요? --> 끓인 보리차에 분유를 타면 건강에 훨씬 좋아요. 단, 한번 끓인 물을 다시 끓여 사용하면 아이에게 미네랄의 농도가 너무 강할 수 있으니, 새로 끓인 물에 분유를 타 먹여야 한답니다. Q5. 다이어트를 할 때 보리차 등 끓인 물은 칼로리가 높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해요. --> 보리차나 옥수수차 등을 넣어 끓여 마시는 물에는 아주 소량의 칼로리가 들어 있을 뿐이므로 다이어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랍니다. 일반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는 보리차 등을 마시는 것이 훨씬 낫고, 이것보다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왜냐하면 생수에는 칼로리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 중에 꼭 필요한 유기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예요. Q 6. 수돗물은 끓여도 소독약 냄새가 나는데, 이를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 --> 수돗물에서 나는 냄새는 염소 성분 때문에 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녹차 팩을 이용하면 좋아요. 수돗물을 받자마자 그 안에 녹차 팩을 1분 정도 담가 두면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죠. 이 밖에도 수돗물에 레몬즙 3~5방울 정도를 떨어뜨리면 염소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 |
이유는? target=blank>1_ 염소 성분, 중금속 성분 등 유해 성분이 없어 안심이 된다. 2_ 끓이는 불편함이 없어 편리하다. 3_ 맛이 상쾌하다. 단점은? 1_ 보리차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다. 2_ 세균 번식 등에 관해 의구심이 든다. 구입 방법은? 1_ 대형 마트에서 2ℓ 들이를 대량으로 구매(42%) 2_ 온라인 혹은 전화 주문으로 대용량 생수통 구매(58%) 식수 외의 사용 용도는? 1_ 물김치 담글때 2_ 미숫가루·커피·분유를 탈 때 3_ 아토피 피부 세안 Q1. 흔히 생수를 ‘미네랄 워터’라고도 하는데,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 미네랄 워터란 지층 속의 천연 미네랄 성분이 녹아 형성된 지하수를 말합니다. 미네랄 워터는 염소 소독을 거치지 않고 병에 담은 것이라 수돗물과는 달리 거슬리는 냄새가 없어요. 하지만 미네랄 성분은 음식에도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꼭 생수를 통해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Q2. 정수기는 없지만 가끔씩 정수기용 대용량 생수를 구입할 때가 있어요. 12ℓ 혹은 18.9ℓ의 대용량 생수통은 한번 개봉 하면 며칠을 두고 마실 수 있나요? --> 생수는 개봉한 뒤 실온에서 금방 세균이 증식하므로 꼭 -5℃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한답니다. 실온에서 마개를 개봉한 뒤, 사나흘쯤 지나면 세균이 급격히 증식하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냉장보관하지 않을 것이라면 적당량을 구매하여, 가급적 3~4일 이내에 마셔야 해요. target=_blank> Q3. 생수도 단맛, 텁텁한 맛, 쓴맛 등 종류가 다양하던데, 어떤 차이로 맛이 다른 건가요? --> 생수에는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이 있는데, 특히 칼슘이 많으면 물맛이 좋게 느껴지고, 마그네슘이 많으면 쓴맛이 납니다. 또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녹아 있으면 상쾌하게 느껴지는데, 끓이면 물맛을 좋게 하는 탄산가스 등이 날아가므로 오염되지 않은 물이라면 끓이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Q4. 아토피 질환이 있을 경우, 세안·목욕물도 생수를 사용하는 게 좋다던데요? --> 수돗물에 있는 염소 성분은 마셨을때보다 입욕했을 때 더 많은 양이 흡수되어 아토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일반 수돗물에는 입욕을 삼가고 염소를 제거한 물로 씻거나, 생수로 씻는 게 좋아요. Q5. 생수도 안전하지 않아 끓여 먹어야 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 끓이지 않은 생수 속에는 용존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히 들어 있어요. 그런데 그 물을 끓이면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세균은 죽을지 모르지만 물속의 용존산소 및 미네랄 등 물 고유의 생명력도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따라서 엄격한 수질 검사를 거친 생수를 구입, 위생적으로 관리해서 마시는 것이 좋겠죠. Q7. 생수는 언제,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요? --> 운동을 하고 난 후, 목욕을 마친 직후에는 가급적 물을 챙겨 마시세요. 물의 양은 1일을 기준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2컵, 식사 30분 전 1컵, 잠자기 30분 전 1컵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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