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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두배로 높여주는 섹스푸드

꿈에그린 2010. 10. 19. 14:36
성욕을 두배로 높여주는 섹스푸드




섹스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쌓인 정신적인 부담을 해소하는데 섹스만큼 좋은 것도 없다. 잃어버린 정력과 성욕을 두배로 높여주는 섹스푸드를 소개한다.

[ 초콜릿 ]
오랜전부터 서양에서는 초콜릿이 사랑의 묘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초콜릿에 듬뿍 들어있는 천연 각성제 페닐에틸아민은 이성을 봤을때 뜨거운 열정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섹스를 갈망하는 상태로 이끕니다.


[ 감식초 ]
정액을 건강하고 충실하게 해주어 남성의 불임을 치료한다. 감식초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양조식초에 감을 질게 썰어서 절여두고 보름 정도 상온에 두면 쉽게 만들어진다.
복용법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감식초를 한 스푼씩 먹으면 되는데 그냥 먹기 쉽지 않다면 야채요리를 만들 때 감식초를 듬뿍 뿌려 먹는것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전복 ]
전복은대표적 스태미나 식품이다.
우리몸에꼭 필요한 단백질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남녀 모두에게 좋은 정력강화식품이다.
특히 여름철이 제철인데 그냥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죽이나 수프를 끊여서 수시로 먹으면 원기회복 및 정력 강화에 한결 효과적이다. 전복은 고혈압, 이명증, 허약체질의 치료에도 좋다.


[ 부추즙 ]
남성의 발기력을 향상시키고 정력증진에 강한 효과를 내 조루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부추는 그냥 먹기보다는 믹서등으로 갈아서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다.
하루 1번, 한두 숟가락 씩 먹는다. 먹기전 입안에 굵은 소금을 조금 머금고 있다 뱉고 난 후 마시면 보다 효과적이다.


[ 간 ]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다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정자수가 많고 더 능동적인 섹스라이프를 즐긴다고 한다.
간요리는 정자수를 늘려주는 비타민 A 섭취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이다.
남자들은 한번 사정 할때마다 5mg의 아연을 소비하게 되는데 뜨거운 밤이 며칠 씩 계속되면 남자들은 몸속의 아연은 거의 고갈이 되는 셈이다. 동물의 간에는 남성에게 필수적인 아연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마늘과 생강 ]
마늘과 생강은 남성의 발기불능뿐 아니라 불감증인 여성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이다.
한의학에서는 마늘과 생강을 1주일간 꾸준히 먹으면 발기불능이 개선된다고 전하고 있다.
다만 일상적으로 먹기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
따로 먹기 번거롭다면 생강 20g을 잘게 썰어 마늘 2~3쪽과 함께 볶아 하루에 2회씩 꾸준히 먹는다. 애주가라면 생강과 마늘로 술을 담가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블루베리 ]
블루베리는 자연이 남성들에게 선물한 천연비아그라다.
특히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40대 중년 남성들에게는 최고의 섹스푸드이다.
블루베리는 체내에서 쉽게 녹는 섬유소를 갖고 있어 우리몸에 콜레스테롤이 흡수되어 혈관 벽에 쌓이는 걸 방지해준다.
또 혈관 수축을 막고 혈액순환을 돕기때문에 일주일에 3~4회이상 블루베리를 먹으면 남자의 성기에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발기력이 강해진다.


[ 견과류 ]
각종 견과류는 건강 뿐만 아니라 '섹스'에도 좋다.
특히 호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성호르몬 생성을 도준다.
또 호박씨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발기를 일으키는 나이트릭 옥사이드의 분비를 돕는다.
따라서 호박씨와 호두는 수시로 먹어 주는 것이 좋다.


[ 달걀 ]
아내 입장에서는 가장 실망스러운 순간은 섹스의 즐거움을 느끼기전에 남편 혼자 급하게 서두르다 엔딩을 선언할 때이다.
우리몸은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가장 먼저 비타민 B가 소진된다.
이 비타민 B가 가장 풍부한 음식이 바로 달걀이다.
침대위에서 급히 서두르는 남자를 진정 시켜주고 빠른 사정을 막는다.


[ 바닐라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에는 다량의 칼슘과 인이 포함되어 있다.
이 두가지 미네랄은 남자의 근육에 에너지를 저장시켜주고 성욕을 불러 일으킨다.
남자의 사정을 조절하는 근육은 팽창과 수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칼슘을 필요로 하는데 아이스크림 한 컵에는 약 200mg의 칼슘이 들어있다.


[ 복숭아 ]
하루에 비타민 C를 최소 200mg이상 섭취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더 많다고 한다. 또 비타민 C는 정자들이 서로 뭉치는 걸 방지, 난자에 도달할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불임에도 효과가 좋은 음식이다.
복숭아는 그냥 먹기보다 얇게 썰어 냉장고에 보관 해두었다 먹으면 비타민 C가 한층 풍부해진다.
복숭아 슬라이스 한컵에는 성인에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2배가 들어있다.


[ 스테이크 ]
단백질이 풍부한 스테이크는 뇌에 필요한 호르몬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치를 높여준다.
무엇보다 붉은 쇠고기를 자주먹으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미가 증가한다.
이 외 성기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남성의 정력을 감퇴시키는 SHBG(sex hormone-binding globulin)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과도 크다.


[ 토마토 ]
토마토의 비타민c는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여 오르가슴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 호박씨는 여성용 비아그라 ]
영국의 수퍼마켓에서는 요즘 호박씨가 없어서 못 판다.
호주의 '뉴스닷컴'이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의 한 TV쇼가 호박씨를 '여성을 위한 비아그라'라고 소개한 후 수퍼마켓에서 호박씨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것.

이런 호박씨 파동을 일으킨 주인공은 질리언 맥키스 박사.
그녀가 영양섭취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출연, 호박씨의 효능을 설명한 다음날 아침 수많은 여성이 수퍼마켓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맥키스 박사는 호박씨가 리비도(libido, 성욕)를 증대시키는데 매우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을 박사의 호박씨 이론을 테스트해보려는 듯 수퍼마켓을 뒤져 호박씨를 싹쓸이했다.
맥키스 박사는 이날 TV에서 60여 가지의 섹스 푸드를 소개했다.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많이 먹는 적두(팥의 재료로 쓰이는 콩), 자연산 연어들과 함께 호박씨가 소개했다.
그녀는 “이런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병행하면 성적 기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