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사정보

현무.천룡 미사일

꿈에그린 2010. 7. 17. 21:17

◆ ‘현무.천룡 미사일’ 개발 의의...! 
군의 크루즈(순항) 미사일개발로 북한의 스커드, 노동, 대포동미사일의
위협을 받아 오던 우리 군이 북한의 전략목표 타격능력을 가지게 됨은 물론
천룡크루즈 미사일(사정거리1500㎞)이 배치되면 중국·일본의 목표물 대부분이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전략미사일을 개발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현무.천룡 미사일’ 개발 과정...!
크루즈(순항) 미사일은 우리 군이 지난 10여 년 간 어렵게 개발에
성공한 전략무기로써 수년전부터 육군과 해군에 실전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도 유도탄사령부에서 사거리
“1000km 이상의 크루즈 미사일을 확보 하고 있다”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2006쯤?)

 

◆ ‘현무.천룡 미사일’ 종류 및 강점...!
@. 지대지(地對地) ‘현무(玄武)’미사일 : 사정거리 180~300㎞
@. ‘현무ⅢA. B. C’미사일 : 사정거리 500㎞ ~ 1500㎞(추정)
@. 함대지(艦對地) ‘천룡크루즈미사일’ : 사정거리 500㎞ 이상(추정) 등 서너 종류의
   크루즈 미사일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 
@. 현무. 천룡크루즈미사일은 목표물 오차 5m 내외의 정확한 명중률이 자랑이라네요

특히 미국 토마호크 크루즈미사일처럼 수백㎞ 밖의 목표물을
정확히 공격 가능한 최첨단 무기라하네요. 그렇게되면
북한의 스커드·노동 미사일보다 정확도, 파괴력 월등히! 훨신~ 우수 할것입니다.
 
우리 군은 적 장사정포와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유도무기를
개발해왔으며, 그 결실로 ‘현무 탄도미사일 및 천룡 순항미사일’ 전력화에
성공함으로서 적의 전략적 시설인 군사 및 지휘통신시설·비행장·미사일기지·군사
항구 등 핵심 전략목표에 대해 강력한 타격능력을 가지게 되어 북한의 무모한
전쟁 도발을 억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물론 크루즈 미사일에 대해서 더욱 더 실전 배치 시켜야 겠지요.

 

현무 미사일 시리즈
모델 사거리 유형 비고
현무-1 180 km 탄도 미사일 -
현무-2 300 km 탄도 미사일 사일로 저장
현무-3A 500 km 순항 미사일 -
현무-3B 1000 km 순항 미사일 -
현무-3C 1500 km 순항 미사일 -

현무-2는 기존의 현무-1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를 300km로 연장한 것이다. 2006년 7월 현재 실전 배치되어 있다. 사일로에서 발사되는 방식이며, 아직까지 실물이 공개된 적이 없다.[2]

현무-3A, 현무-3B, 현무-3C는 천룡 순항 미사일로 불렸었다. 현무-3, 천룡, 독수리는 모두 같은 미사일이다. 사정거리 500km인 현무-3A는 실전배치가 되었다.[3]

2006년 말 사거리 1000km급인 현무-3B 순항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성공했으며[4] 양산체제에 들어갔다.[5] 북한 전역은 서울에서 500km 안이고 베이징은 서울에서 920km 떨어져 있으므로[6] 현무-3B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에 들어 온다.

[편집] 제원

이름 현무-1(NHK-2) 미사일
제조국/제조업체 대한민국/LG정밀
길이 12.53 m overall
8.18 m second stage
직경 0.80 m booster
0.53 m second stage
수직안정판 길이 3.50 m booster
2단계 1.88 m
사거리 180 km
재래식 탄두 450∼600kg의 고폭탄
기당 가격 약 10억 원
CEP 100 m 이내
최대 상승 고도* 45,700 m
무게* 발사시 (1단계) 4850kg, 2단계 2505kg
최고 속도* 마하 3.65 (ca. 4 470 km/h)
1단계* Hercules M42 고체 연료 로켓
(4x M5E1 Nike boosters)
978 kN (220,000 lbf) total
2단계* Thiokol M30 고체 연료 로켓
44.4 kN (10,000 lbf)
핵탄두* W-31 nuclear
2 kt (M-97)
20 kt (M-22)
40 kt (M-23)

  •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제원 (참고용)

[편집] 대한민국의 탄도 미사일 개발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의 탄도 미사일 개발입니다.

1979년 한국의 군당국은 미국으로 부터 아틀라스 센타우르 IRBM의 부품과 기술을 획득하려고 시도했다. Peter Hayes는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아틀라스 센타우르 IRBM의 nose cone materials, alloys, guidance systems, assembly equipment, engineering drawings를 구입했다고 결론내렸다.[7] 이 미사일은 W-38 핵탄두를 탑재한 사정거리 7,000 km의 탄도 미사일이다.

한국은 1단 고체연료 로켓인 과학로켓 1호(KSR-1)를 1993년에 개발, 발사했다. 이것이 탄도 미사일로 사용되면 200 kg의 탄두에 사거리 150 km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과학로켓 2호(KSR-2)가 1997년에 발사되었다. Jane's Strategic Weapons Systems는 "미확인 보고서는 KSR-2가 사거리 100km 에서 900 km 정도의 탄도 미사일로 전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보도했다.[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