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갑천하/안암역] 8가지 중식 코스요리~9,000원

꿈에그린 2010. 1. 26. 17:31

느끼한 중식보단 한식을 즐겨먹긴하지만...이 갑천하의 아주 아주 저렴한 8가지 코스요리는

여러분들이 놓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고대 안암역에서 내려 2번출구를 나와 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구요...

 

갑천하 중식당의 앞에서니....마치 진짜 중국의 식당에 온것처럼 위풍당당한 장식과 간판에

기가 눌려버릴 정도입니다.

 

 



8가지 요리가 나오는 코스요리이므로 아마도 3~4명정도가 가서 한 테이블을 이룬후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흰 4명이 한 테이블였는데...앞으로 나오는 음식들은 그에 맞게 양이 조절돼 나온것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니...미리 세팅이 돼있었구요...

시원한 쟈스민차가 여름에 맞춰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식엔 따스한 차가 오히려 느끼함을 더 잘 달래줄것 같군요... 

 

 

자...이젠 시작입니다.

 

 

냉채입니다...

 



뒤의 까만 큐브모양은 젤로 같은데...맛이 상당히 독특했어요....마치 고기맛같은....

 

 

그리고 뒤 이어 나온것은...양장피입니다.

 

 





그 다음은 돼지고기고추볶음과 꽃빵입니다.

원래 같이 겯들여 먹는 음식이랍니다...

 

 





다음은 난자완스입니다.

좀 맵거나 간이 더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잇었습니다.

 

 




다음은 깐풍기와 깐풍새우입니다.

갠적인 생각으로 깐풍기나 다음 그림의  깐풍새우가 제일 입맛에 잘 맞는것 같았습니다.

덜 느끼해서 좋더군요...(둘중엔 깐풍새우가 더 맛나요~~~*^_^*)

 

 




다음 음식은 오늘의 마지막 음식인 소동파 삼겹살찜입니다...

이 음식은 향료때문인지 기피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원래 여러가지 음식들중에 8가지를 고를수 잇는 듯하니...다음에 이용하실분들은 미리 빼시던가..

아니면 입맛에 맞으시는 분들은 그냥 드시던가 하세요~~

 

 




여기까지가 8가지 음식이었구요.....

단돈 만원의 회비라고 생각하고 모임을 원하시는분들....

분위기, 서비스, 음식은 럭셔리한편이니....꼭 한번 들러보심이 어떨까 하는데요~~~???

 

 

위치는 챙겨온 명함을 참조해서리~~~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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