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넌 누구냐?

꿈에그린 2008. 5. 27. 09:21

<넌 누구냐?>

 

티코가 주행 중에 타이어가 펑크나 시궁창에 빠졌다.


시궁창에 살던 모기가 깜짝 놀라 물었다.


“넌 누구냐?”


“응. 난 자동차다.”


그러자 모기가 큰 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니가 자동차면 난 독수리다.”




<실력>


어느 골퍼가 레슨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한 뒤 고칠 점이 뭐냐고



묻자 레슨프로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쇼트게임 실력은 훌륭합니다. 그런데 티샷에서 쇼트게임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고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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