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스크랩] 현문현답

꿈에그린 2006. 12. 26. 08:59
*♤현문현답♤*





엄마와 함께 만원 버스에 탄 여섯 살 된 사내아이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는 아빠 고양이야,엄마

고양이야?"





"아빠 고양이지."





엄마가 이렇게 대답하자 꼬마는 다시 물었다.





"아빠 고양이인지 어떻게 알아?"





버스 안에 있던 다른 승객들도 엄마가 아들의 質問에



어떻게 대답하나 궁금하여 모두 귀를 귀를 기울였다.



엄마는 아들의 질문에 이렇게 받아넘겼다.









"수염이 났잖아.너도 봤지?(^&^)..
출처 : 서울검객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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