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엄마가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운뒤 쇼핑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헤드라이트가 박살나 있고 차 옆면도 찌그러져 있었다.
그리고 앞창 와이퍼에는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주차하려다 당신차를 손상하고 말았소.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쪽지를 쓰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소. 그들은 내가 분명 내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있다고 생각 할 거요 그럼,이만......]
출처 : 서울검객 아리랑
글쓴이 : 서울검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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