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날 출근한 한 남자가 두 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출근했다. 그의 상사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가 억울해 하며 말했다.
"교회에서 뚱뚱한 여자 뒤에 앉아 있었죠. 찬송가를 부르려고 막 일어났는데 그녀의 엉덩이 틈새에 옷이 끼어 있는걸 발견하게 됐죠. 그래서 그걸 꺼내 줬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돌아 보더니 한쪽 눈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어요." 상사가 물었다. "그럼 다른 쪽 눈은 왜 멍이 들었어?" 이에 남자가 대답했다. . . .
"음, 나는 그녀가 그 행동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죠.
.
.
.
.
.
그래서 다시 옷을 집어 넣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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