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지하철에서(2)

꿈에그린 2009. 10. 28. 14:20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았어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하고

 

문 밖으로 목을 내미는 순간!!!

 

그만 문이 닫쳐서 목이 끼었어요.

 

그런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거예요.

 

그것도 아주 신나게요.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아저씨 안 아프세요?...왜 웃어요?"

 

 

아저씨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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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한 놈 더 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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