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건망증

꿈에그린 2009. 10. 12. 09:08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쳣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꼬리글 없으면 나 울꼬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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