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 흘리는 물고기 ◆
땀을 뻘뻘 흘리며 집에 돌아온 맹구에게 동생이 물
었다.
“형, 물고기도 땀을 흘려?”
더위에 지친 맹구는 대꾸도 않고 방으로 들어 왔다.
동생이 방까지 따라들어와 다시 한번 물었다.
“형~ 말 좀 해봐. 물고기도 땀을 흘리냐구!”
귀칞았던 맹구가 휙 돌아서서 동생을 향해 쏘아붙
이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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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이 멍청아! 아니면 바닷물이 왜 짜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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