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할머니 와 학생

꿈에그린 2008. 8. 25. 16:08

엄청 붐비는 지하철 경노석에 예쁜 여학생이 
   

    앉아서 눈을 꼭 감고 졸고 있었다. 
   

    이 때 할머니 한 분이 올라오셔서 이 여학생 앞에 오더니

       “이 봐 학상. 여긴 경노석이야”

    졸리운 듯한 눈은 어느새 초롱이 눈빛으로 
        

       “할머니! 저도 돈주고 탔어요!”.   대답했다.

    그래서 할머니는 .....

    뭐라꼬 하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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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학상 ! 여긴 돈 안주고 타는데야~~~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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