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아빠 이름을 몰라서~흑흑흑~ㅠㅠ~

꿈에그린 2008. 6. 16. 08:40



자정이 훨씬넘어

경찰이 야간순찰을 하는데

잠옷바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앞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경찰 : 얘, 너 여기서 뭐하니?

꼬마 :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난나온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경찰 : 쯧쯧 너의 아빠 이름이 뭔데?







*
*
*
*
*
*
*
*
*
*
*
*
*
*
*
*


꼬마-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경찰 : 헉;;;;;;;;;;;

ㅎㅎㅎㅎ



'웃음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길위의 남과여!  (0) 2008.06.16
별난 취미~~  (0) 2008.06.16
마누라의 뼈있는말...  (0) 2008.06.16
까불지마 & 웃기지마  (0) 2008.06.16
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0)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