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사랑이란

꿈에그린 2008. 3. 18. 09:18
 
잉꼬부부로 소문닌 한 부부가 있었다.
하늘이 시샘할 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 해 와이프가 사고로 죽고 말았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 이었다.
관을 나르던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남편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쳐 도 관이 나가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디디려 하자  남편왈!
 
   "어이!  -관 꽉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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