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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꿈에그린 2008. 2. 11. 09:29

 

        길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일이란 해 보면 쉬운 것 입니다.

      시작을 하지도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 입니다.     -맹자 왈

 

      내 한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 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굽은 길과 갈림 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 도로의 살 길이 없는 것이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며, 찾을려 하지 않아서 입니다.

 

      

      골목길은 막다른 길 끝까지 가서 돌아봐야 만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 수 있

        습니다. 골목길은 저 머얼리 입구에서 정면 만 보고,  아~ 길이 막혔구나 라고  돌아서서

       

        다른 길을 찾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내가 찾고자 했던 길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 길은 내

        상상력속에서  이미 맹지가 되어 막혀 버렸습니다. 온종일 헤매다가 처음에 갔던 그 길을

        다시 찾아 막다른 길모퉁이에서 골목길을 돌아보니 새로운 길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인생의 보람이란  출발점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행로의 끝에 있는 것 입니다.

        얼마나 걸어야 그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수 천보를 걸어도 실패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공은 다음 모퉁이를 돌아서면  바로 있을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내가 얼마나 더 걸어야 성공할 것인가 하는 것은  다음 모퉁이를 돌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입니다. 한걸음에 성공치

        못하면 또다시 한걸음을, 그리고 또 한 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황량한 사막이 끝나는 곳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할 것 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막다른 골목 길 끝까지 한번 가 보세요

        그리고 모퉁이를 돌아 보세요. 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입니다.

 

      2008년도 1월이 벌써 지났고, 입춘이  2월 4일 이였지요. 이제 봄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   알찬 계힉과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