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일이란 해 보면 쉬운 것 입니다. 시작을 하지도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 입니다. -맹자 왈
내 한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 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굽은 길과 갈림 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 도로의 살 길이 없는 것이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며, 찾을려 하지 않아서 입니다.
골목길은 막다른 길 끝까지 가서 돌아봐야 만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 수 있 습니다. 골목길은 저 머얼리 입구에서 정면 만 보고, 아~ 길이 막혔구나 라고 돌아서서
다른 길을 찾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내가 찾고자 했던 길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 길은 내 상상력속에서 이미 맹지가 되어 막혀 버렸습니다. 온종일 헤매다가 처음에 갔던 그 길을 다시 찾아 막다른 길모퉁이에서 골목길을 돌아보니 새로운 길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인생의 보람이란 출발점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행로의 끝에 있는 것 입니다. 얼마나 걸어야 그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수 천보를 걸어도 실패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공은 다음 모퉁이를 돌아서면 바로 있을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내가 얼마나 더 걸어야 성공할 것인가 하는 것은 다음 모퉁이를 돌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입니다. 한걸음에 성공치 못하면 또다시 한걸음을, 그리고 또 한 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황량한 사막이 끝나는 곳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할 것 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막다른 골목 길 끝까지 한번 가 보세요 그리고 모퉁이를 돌아 보세요. 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입니다.
2008년도 1월이 벌써 지났고, 입춘이 2월 4일 이였지요. 이제 봄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하소서 " 알찬 계힉과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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