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왕십리 닭내장탕/ 도선동/ 닭 내장탕
꿈에그린
2011. 3. 28. 08:18
40년 전통의 닭 내장탕집.
점심과 저녁 중간에 갔더니 한가합니다.
2명이 닭내장탕 中 \15,000 주문했습니다.
깍두기 한 그릇으로 밑반찬 끝!
주문한 내장탕 나오면 각자 끓여가며 먹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는 소리 들려옵니다.
달걀에 손이 절로 갑니다.
뱃속에 있던 미성숙된 닭알입니다. 입안에서 탄력있게 터지는 신선한 계란 맛입니다.
쫄깃쫄깃 단백한 맛으로써,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후식으로 닭내장 복음밥 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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