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 3가역 11번출구, 중부경찰서앞 교차로 사거리 대로변...
평래옥이 재오픈 했다는 정보로 방문.
재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되었다는...
사람 많다는거 알고 예약하여 방문.
녹두지짐으로 간단하게 스타트~ 간단한 반찬하고 육수, 닭무침이 나온다.
초계탕 주문~ 예전맛 그대로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
날이 좀 추워서... 날 더울때 다시 생각날듯하다.
옆 테이블로 나가는 평양식쟁반은 도찰~ ^^;
마지막으로 냉면 주문. 냉면 좋아하는 친구가 주문했는데, 예전 맛만 못하다고...
본인은 얘전에 초계탕만 먹어봐서, 먹을만 한듯한데... ^^
과거의 명성과 맛으로 유명했던 집. 홍보도 없는데,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온다.
연세 지긋한 분들이 많다는...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아쉬움이 남는다...
여름에 시원한 초계탕 먹으러 재방문을 기약하며...
출처 :요르다의 맛집 원문보기▶ 글쓴이 : VERT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