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웃을 준비 됐나요?
꿈에그린
2008. 11. 7. 09:17


여자가 골목길을 가고 있었다.
그 골목엔 앵무새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여자가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
앵무새,


" 어이~되게 못생겼다"
여자는
여자는
`장난이겠지' 하며 그냥 갔다.
그 다음날 여자가
또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
또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
앵무새,
"어이~되게 못생겼다"
여자는 열받았지만 참았다
그 다음날 여자가 지나갈 때
그 다음날 여자가 지나갈 때
앵무새,
"어이~되게 못생겼다"
화난 여자.....앵무새 주인에게 따졌다.
여자,
"이봐요!!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예요?"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예요?"



주인,
"죄송합니다. 다신 이런일 없을겁니다."
그 날 앵무새는 주인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
그 다음날 여자가 길을 지나갈 때
여전히 앵무새가 있었다.
여자가 힐끔 쳐다보자
앵무새가 뭐라고 했을까?
앵무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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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