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어 머 ! 환장 하겠네
꿈에그린
2008. 10. 10. 08:16
어느날 아침
아침 마당이란 프로에서
질병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시아버님께서
열심히 보고 계신거다
너무나 열심이기에 가까이 가봤다
그랬더니
시아버님 힘없는 목소리로
"애미야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듯 싶다"면서
걱정하신다
나도 걱정이 되어
도대체 무슨 병인가 하여
곁에서 보고 있는데 ...
사회자의 한마디~~~~
"지금까지 유방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