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삼순이의 슬픔

꿈에그린 2008. 9. 22. 09:19
 
 
 삼순이의 슬픔
 
삼순이는 이름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놀림을 받았다.
어느 날 이름이 촌스럽다고 놀림을 받은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아~ 다 큰 처녀가 왜 길에서 울고 다녀?
 
삼순이:
글쎄 친구들이 자꾸 이름 가지고 놀려서 그래요~.
저는 그게 평생 스트레스 거든요~  훌쩍훌쩍~
 
그러자 택시기사 왈
 
"이름이야 뭐 아무려면 어때? 삼순이만 아니면 되지~!"
 
 
삼순이:
허걱~!!!!

 

 

 

노처녀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

 

 

"아줌마! 꼭 처녀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