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외출 준비
꿈에그린
2008. 5. 27. 08:51
<외출 준비>
화창한 주말.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첫날밤 고백>
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맞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로의 비밀을 고백하기로 했고. 신부가 먼저 고백했다.
“나… 사실은 스무살 때가 첫 경험이었어….”
그러자 신랑이 술을 벌컥벌컥 마시더니 홀가분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 그러면 나도 고백할게… 사실… 난 여자였어….”
<최고의 직업>
철수: 내 아빠는 유명한 과학자다!
영미: 내 아빠는 큰 무역회사의 사장이야.
윤호: 내 아빠도 유명한 교수인데.
맹구: 내 아빠는 청와대에 있는 모든 사람을 벌벌 떨게 만든다!
거기 보일러실에서 일하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