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

저녁 데우는 중이야요

꿈에그린 2008. 2. 25. 09:34
한 신혼 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출근
남편은 회사에 갔다.


퇴근무렵 신부는 저녁을 차려 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 돌아오자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여보~저녁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체
아냐~ 당신이면되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그랬다.
이런날이 몇일 계속�는디...하루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있는것이 아닌가..


남편
아니"당신 탕속에서 뭘~하고 있는거요?

신부왈
히히~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어유.